빅프로젝트를 위한 4조 배정 및 조장하기로 결정
빅 프로젝트 전에 미니프로젝트 7차부터 팀이 결정이 됩니다. 저는 이때부터 조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2회 정도 미니프로젝트에서 조장을 맡으면서 느꼈던 에이블러들과의 협업 방법을 고민했던 것을 토대로 조원들에게 개발 마인드셋과 소통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했습니다.
소통의 중요성
저의 당시의 가치관은 정확한 소통과 소통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입니다. 그 이유는 기한이 짧은 개발을 진행할 때 선택과 집중 및 코드 생산성을 높이려면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는 공모전 경험을 통해서 소통 부재가 큰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경우를 팀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협업 체계 정립
먼저 저는 톡방의 게시판에 모두의 휴대전화번호, 구글 이메일, 구글드라이브 공유링크, 게더타운 링크, 피그마 링크, 깃헙 아이디 공유를 먼저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는 7차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github 활용법, docker, nginx, front와 back 소통 방법 등을 공유해서 빅프로젝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팀원 각각의 상황 파악
각자의 개인적인 스케줄이 있는지, 따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지를 먼저 파악했습니다. 이 이유는 혹여나 회의나 개발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조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원이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 있을 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지션 미리 구분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론트엔드 기술을 저만큼 사용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저혼자 프론트엔드를 담당하고, 백엔드 3명, 인공지능 3명 이렇게 정하고 미니프로젝트를 임하게 되었습니다.
미니 프로젝트 후기
- 백엔드 조원의 진행속도에 따라 프론트 작업시간 부족해서 제가 고생을 많이했습니다.
- Django의 CORS설정 경험 부족해서 배포 과정에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 Swagger를 쓰지 않아서 제가 백엔드 분들에게 소통을 많이 필요로 했습니다.
- 인공지능 담당분들은 충분히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 인공지능 담당자분들 중에 인프라 세팅을 먼저하고, 배포용 세팅을 미리 해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환경변수를 개발용과 배포용을 구분해서 미리 세팅해둬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로젝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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