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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재학 상황과 개발자 진로 사이의 고민 1. 건축을 떠나는 것인가? 건축을 버리는 것은 아니다. 졸업으로 여지만 남겨놓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블루오션이라는 생각도 했으나.. 결국 두 개의 학문을 접목하는 일이기에 수요자가 적다는 문제가 있다.) 2. 건축 교육에 대한 나의 불만 그동안 건축학과 5년제 인증제도로 인한 건축학과 교육은 보수적이어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주변 건축 관련 코딩에 관심이 있는 커뮤니티는 너무 적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도움이 되는 길을 닦아 놓은 사람이 너무 없다. 학교 건축 교육은 이런 현실이 있고, 민간 사설 건축 교육에 있어서 분명 수요는 많다. 왜냐하면 대학교는 툴을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가르쳐주더라도 매주 1회 수업과 중간고사 기말고사라는 틀에 갇힌 교육은 절대 사설 교육을 .. 2022. 5. 24.
알고리즘 공부의 시작을 하게 된 계기 https://kwiki.devserum.com/ko/articles/tech-articles/2021-05-31-518-consecutive-days-algorithm-challenge?fbclid=IwAR1zkm33drSs3udsogwwOKHgMDkK0T_PVOe-SB2V6r5O0Vv0C63UOtYtj6c 518일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알고리즘을 풀었다. kwiki.devserum.com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다양한 언어들을 전부 알고리즘을 학습한다는 것은.. 518일을 나도 한다면 저분 처럼 될 수 있을까? 항상 막연하게 알고리즘이 머냐, 왜배우냐, 비전공자로서는 알 방법이 유튜브, 인강 뿐인데 필요성을 딱 느끼고 해야겠다는 다짐이 되는 글이었다. 3년차 부터는 실력 향상이 더뎌 진다는데... 2022. 5. 24.
학습을 열심히 하자. 그동안 학습하는 정도가 멘탈에 좌지우지 되는 삶을 살았다. 그런데 어느날 선배의 따끔한(?) 지도로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도대체 왜 나는 그동안 성적에 매달리면서 살았을까?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주신 선배님... 진짜 열심히 하기로 다짐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내가 지금 처한 환경을 파악했다. 1. 대학교 5학년으로 마지막 졸업 설계가 남았으나.. 내 정신은 하루마다 내구도가 있기 때문에 신경을 분산 시키지 않고 오로지 효율을 고려하며 생각하도록 한다. 2. 설계 성적은 나의 미래에 일절 도움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하게 버리지 않는 정도로 비중을 낮춘다. 3. 지금 가장 내가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파악한다. 4. 하루 공부와 한주 공부 목표를 잡아 꾸준히 목표 달.. 2022. 5. 19.